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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홍남기 부총리 아들 서울대병원 '특혜입원' 논란 外

2021-12-02 1 Dailymotion

[핫클릭] 홍남기 부총리 아들 서울대병원 '특혜입원' 논란 外<br /><br />▶ 홍남기 부총리 아들 서울대병원 '특혜입원' 논란<br /><br />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아들이 병상 부족을 겪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에 '특혜 입원'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홍 부총리의 아들은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, 응급 상황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환자 등록이 취소됐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같은 날 오후 서울대병원 1인실 특실 입원 결정이 내려졌고, 홍 부총리 아들은 2박 3일간 입원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홍 부총리 측은 이에 대해 "사용료가 높아 남아있던 특실에 입원했던 것으로 안다"며 "코로나 환자 병상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"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'쪼개기 회식' 대장동 수사팀 10만원씩 과태료<br /><br />대장동 개발 의혹 검찰 수사팀의 이른바 '쪼개기 회식' 논란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청이 식당에 이어 수사팀에 대해서도 방역수칙 위반을 확인하고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서초구청 측은 "회식 참석자 모두에게 과태료 예고 사전 통지서를 그제(1일) 발송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서초구청은 방역수칙 위반을 확인하고 지난달 23일 해당 식당에 사전 통지서를 보냈습니다.<br /><br />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식당 운영자에게는 150만 원의 과태료와 10일 영업정지 처분이, 회식 참석자들에게는 10만 원씩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<br /><br />▶ 퇴근길 부하직원 꼬집은 공무원…성추행 혐의 적용<br /><br />퇴근길에 마주친 부하직원을 꼬집은 50대 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.<br /><br />인천 남동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시 소속 공무원인 5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입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9월 인천시청 건물에서 퇴근하는 부하 여직원씨의 신체 일부를 꼬집어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씨 장난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는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A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우체통에 온정을…올해도 찾아온 괴산 '키다리 아저씨'<br /><br />충북 괴산군 소수면에 익명의 독지가가 5만 원권 지폐 40장, 200만 원이 담긴 편지봉투를 우체통에 넣고 사라졌습니다.<br /><br />소수면사무소 인근 우체통에서 발견된 이 봉투에는 '소수면장'을 수신자로 적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또 봉투 안에는 '힘들고 어려운 분들과 소년, 소녀가장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'는 내용의 메모도 담겨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면사무소 측은 전달 방식이나 필체 등으로 미뤄 2018년부터 매년 온정을 베풀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선행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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